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연합뉴스/비판 및 논란 (문단 편집) == 잘못된 용어 사용 및 [[호모포비아]] 논란 == 한국의 실정법(국가인권위원회법)과 판례, 학회 등에 의해 Sexual Orientation은 '[[성적 지향|성적 지향]]'으로 표기되고 있음에도 연합뉴스는 모든 기사에서 '성적 취향'이라고 쓰고 있다. 심지어 한국기자협회 인권보도준칙 제8장에도 분명히 [[http://www.journalist.or.kr/news/section4.html?p_num=7|성적 소수자를 비하하는 표현이나 진실을 왜곡하는 내용, ‘성적 취향’ 등 잘못된 개념의 용어 사용에 주의한다.]]라고 적혀있다. 보도준칙까지 무시하며 계속 잘못된 용어를 사용하며 마치 동성애나 양성애가 '취향'이나 '페티쉬'인 것처럼 표현하고 있다. [[성적 취향]] 문서에서 볼 수 있듯이, [[성적 지향]]과는 다른 의미이며 잘못된 용어를 교정하지 못한 책임이 있다. 지카 바이러스 논란에서도 미국의 CDC 발표를 전하며 '미국서 동성간 섹스로 지카바이러스 감염 첫 발생'이란 자극적인 기사 제목을 선정하기도 했다. 정작 CDC의 발표는 지카 바이러스에 노출된 남성은 정액을 통해 지카 바이러스가 전염될 수 있으니 남미 등을 방문한 남성은 '''(이성간이든 동성간이든) 성교를 피하라'''라는 것인데, 클릭 낚시를 노리는 건지 호모포비아들의 에이즈=동성애식 논리를 확장시키려는건지 무리한 전개를 시도했다. 기사 내용도 꼼꼼히 읽지 않으면 이성간 성교에는 지카 바이러스가 전염되지 않는다고 오해할 소지도 매우 크다. 공중보건을 위해서라도 잘못된 의학 지식이 퍼지게 하는 건 언론으로서의 큰 실패이다. [[2016년 올랜도 나이트클럽 총기난사 사건]]이 일어난 후 연합뉴스는 한인 피해가 없다는 한국 영사관의 발표를 전하며 사건이 벌어진 클럽이 게이 전용이기 때문에 한인의 피해상황은 없을 것이라고 발언했다. 마치 재미 한인 중에서는 게이가 없을 것이라는 이상한 논리를 펼치는 것이다. 또 게이 클럽은 게이만 입장 가능한 곳이 아니다. 특히나 서구에선 동성애자가 아닌 사람도 게이 클럽을 많이 찾는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